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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첫 한인 여성감독
입력
|
2012-02-11 03:00:00
일요특선 다큐멘터리<글로벌 다문화 시대-코리안벨트를 가다>(SBS 오전 7시 10분)
올해는 700만 재외동포들이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역사적인 해다. 이민 1세를 뿌리삼아 이민 2, 3세들은 성공의 꽃을 피우고 있다. 크리스틴 유(사진)는 여성이 6%에 불과한 미국 할리우드에서 첫 한국계 여성감독이 됐다.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 2부작 가운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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