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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원, 배드민턴協 최우수선수 뽑혀

입력 | 2012-02-10 03:00:00


지난해 여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배드민턴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2관왕에 오른 엄혜원(한국체대)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선정한 2011년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오진학 전 대한체육회 사무차장(66)은 이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총회에서 공석이던 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