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전국 매장 125곳에서 초밥 김밥 케이크 피자 등 즉석 조리식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뒤 매장에서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주문 픽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픽업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서비스 대상 상품을 구매할 때는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홈플러스는 “인터넷 주문을 미리 한 뒤 매장을 방문하면 갓 구운 빵이나 초밥 등 신선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