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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의 S60과 V60이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S60은 미국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실시한 종합안전성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NHTSA 안전도 테스트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테스트로 미국 내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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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V60은 유럽의 자동차 안전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의 충돌테스트에서 대형 가족차량(Large Family) 부문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도심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저속 주행 시 후방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역시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볼보는 수동안전성능은 물론 능동형 안전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