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차 단신]‘코란도C’ 2012년형 출시 外

■ ‘코란도C’ 2012년형 출시

쌍용자동차는 6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C’의 편의품목을 늘린 201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열선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차량 곳곳에 사용된 자재를 개선해 진동과 소음을 대폭 줄였다. 2WD 자동변속기 기준 L당 15km를 주행하며 가격은 2035만∼2785만 원.
■ 알페온 이어시스트 中친환경車 1위

한국GM은 6일 준대형 하이브리드세단인 알페온 이(e)어시스트가 CCTV가 주관한 ‘2011 중국 올해의 차’ 친환경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 중국에서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로 판매되는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2.4L급 직분사 엔진과 전기모터를 장착해 L당 14.1km를 주행한다.
■ ‘XC90 R-디자인’ 출시

볼보코리아는 1일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의 디자인을 개선한 ‘XC90 R-디자인’을 출시했다. 19인치급 알루미늄휠과 스포츠 서스펜션(현가장치)을 장착해 역동성을 높였다. 연료소비효율은 L당 11.6km, 가격은 728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