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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티아라 지연에게 응원글을 남겼다.
임시완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엔 지연 친구~~거봐요 지영친구랑 같이 비웃다가 사진 흔들렸잖아!!! 어쨌든 앞으로는 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동료가수로서 격려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부끄럽네요ㅠ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연과 임시완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웃고 있다. 임시완과 지연은 2일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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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우정이 참 보기 좋네요”,“악플은 정말 나쁜 것 같아요”,“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