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광고 로드중
문희준이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 빌게이츠를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JTBC '아이돌 시사회' 최근 녹화장에서 문희준은 “빌 게이츠의 얼굴을 모를 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발언했다.
최근 안철수 원장이 기부재단 설립과 관련해 미국에 가서 빌 게이츠를 만난 사실은 유명하다. 문희준의 폭탄 발언에 녹화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광고 로드중
반면 문희준은 진보 논객 진중권은 얼굴만 보고 알아맞췄다. 또 “(심형래 감독의 영화)디워와 관련해 논쟁을 벌였던 분 아니냐”며 진중권에 대해 정확히 기억해 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