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플래닝 캠프’에서 똑똑한 공부계획 세우자!
동아일보DB
○ “공부계획 세우는 법, 어떻게 가르칠까?”
캠프에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이 참가 학생 5명당 1명씩 배정돼 개개인의 학습능력에 맞는 공부계획을 세우는 법을 지도한다. 명문대 멘토들은 참가학생들이 캠프 시작 전 온라인으로 치른 ‘학습성향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평소 공부습관과 취약점을 파악해 일대일로 ‘맞춤형 공부계획’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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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실천을 위해 하루 두 시간씩 ‘명문대 멘토들의 과목별 공부비법 전수’ 특강이 진행된다. 2일차와 3일차에는 명문대 멘토들에게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를 듣는 ‘위대한 멘토’ 시간을 갖는다. 이는 캠프를 마친 뒤에도 지속적으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된다.
○ “대입 계획 세우는 법도 익힐 수 있을까?”
캠프에서는 당면 목표에 따라 ‘단기-장기-진로’로 세분된 공부계획 컨설팅을 진행한다. 캠프 3일차에는 내신시험에 대비한 ‘단기 공부계획 세우기’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일주일, 한 달 단위 공부계획을 짜고 명문대 멘토에게 일대일로 컨설팅을 받는다. 4일차에는 고입 및 수능을 고려한 ‘장기 공부계획 세우기’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라이프맵 그리기’ 시간에는 자기진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중장기 공부계획을 세우는 법을 익힌다. 내 꿈이 무엇인지, 이를 이루기 위해선 어느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해야 하는지 등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계획을 작성한다. 서로 다른 다양한 학과에 재학 중인 명문대 멘토들과의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희망 학과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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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플래닝 캠프는 2월 18일(토)부터 21일(화)까지 충남 천안시 천안상록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초등 6학년(예비 중1)과 중학 1, 2학년, 중학 3학년(예비 고1)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가격은 보험료 및 기타 비용 포함 58만 원(단, 학생 개인용돈은 별도). 선착순 마감.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camp.co.kr) 또는 전화 1577-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