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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연하 여성과 1년8개월째 교제
록밴드 이브의 김세헌(40)이 8세 연하의 일반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1년8개월째 교제중이다.
김세헌의 한 측근에 따르면 김세헌은 2010년 5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한 음악축제에 참가했다가 페스티벌 주최 측의 스태프였던 이 여성을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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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보컬 김세헌은 1998년 ‘너 그럴 때면’으로 데뷔해 2010년까지 꾸준히 음반을 내면서 음악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2010년 3월과 11월에 각각 싱글을 낸 후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일본에서 활동했다.
작년 12월 서울 서교동 홍익대 인근에 ‘플래닛 이브’라는 이름의 아일랜드식 펍(주점)을 개업해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김세헌은 현재 음악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3월쯤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다시 일본에서 공연을 벌이는 등 현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세헌의 이브는 ‘너 그럴때면’ ‘아일 비 데어’ ‘아가페’ ‘컴 온’ 등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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