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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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석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서워서 세상살겠나 참”이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2일 오전 한 매체에서 연인 백지영과의 데이트 사진을 몰래 찍어 공개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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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는데 너무 심하다”, “자신의 항상 누가 쫓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서울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공식석상과 각종 인터뷰에서 연인 백지영에 대한 애정을 공개해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