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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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25·사진)이 새해 첫 활동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1월21일 오후 6시 서울잠실체육관에서 ‘2012 김현중 팬미팅 인 서울’이란 타이틀로 6000여 팬들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현중은 올해 발표한 두 장의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과 ‘러키’(LUCKY)의 수록곡을 들려주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21일 팬미팅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1만 명까지 몰리는 등 3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팬미팅 후 일본에서 싱글 음반을 내고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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