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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 ‘보유 2-출전 1명’으로

입력 | 2011-12-13 03:00:00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가 다음 시즌부터 현행 1명 보유, 1명 출전에서 2명 보유, 1명 출전으로 바뀐다. 한국농구연맹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제도 변경을 승인했다. 선발 방식(자유계약 또는 드래프트)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팀 내 의존도가 높은 외국인 선수가 다칠 경우 팀 전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는 구단 측의 의사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