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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끼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우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우울했던 무명시절을 이야기 했다.
토이의 객원가수로 데뷔한 김연우는 가창비 200만원이 수입의 전부여서 차비도 없이 반지하방과 옥탑방을 전전하며 지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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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당시 ‘힐링캠프’ MC인 김제동에게 많은 응원을 받은 사연과 띠동갑 부자 아내와의 만남에서 결혼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12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