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동원-장효조 일구회 공동대상
고 최동원 전 한화 2군감독과 장효조 전 삼성 2군감독이 9일 야구인의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가 시상하는 2011 일구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최고 투수와 최고 타자상은 KIA 윤석민과 삼성 최형우가 받았다.
KIA 윤석민 ‘올해의 선수상’
박용택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
LG 박용택이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11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뽑혔다. 박용택은 2006년부터 안타 등 기록에 따라 기금을 모아 난치병 어린이 등에게 약 3000만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