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용인대 박사과정 합격
‘역도 스타’ 장미란(사진)이 박사과정을 밟는다. 용인대는 6일 장미란이 내년 학기부터 체육학 박사과정을 밟는다고 밝혔다. 장미란은 은퇴 후 체육 지도자의 꿈을 키우기 위해 용인대 박사과정에 지원했고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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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아벨란제 IOC 위원 사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최장수, 최고령 위원 주앙 아벨란제가 사퇴했다. IOC는 6일(한국시간) “뇌물 스캔들로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던 아벨란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영 선수 출신 아벨란제는 국제 체육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인물이다. 그러나 지난해 마케팅 대행사로부터 100만 달러의 뇌물을 챙겼다는 언론 보도가 터지면서 위기에 몰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