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igitec-ve.com
람보르기니 SUV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러시아 비주얼 엔지니어링 전문 사이트 digitec-ve.com의 그래픽 디자이너 알렉산더 코스트루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람보르기니 SUV 사진 4장을 온라인에 게재했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소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SUV는 1986년 최초로 양산된 ‘람보-람보’라는 애칭을 가진 LM002다. 최초 기획 의도는 미군에게 판매할 수 있는 군용 SUV가 콘셉트였다. 이 모델은 세계 301대 밖에 없어 전설로 남아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