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에서 단독공연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시원은 2004년 일본 데뷔 이후 매년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도쿄 부도칸을 비롯해 2008년 12월에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도쿄돔 단독콘서트 2일 공연을 성공시키는 등 총 8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열어 50만 명이 넘는 관중을 동원했다.
올해는 12월 열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로 100회째 공연을 기록하게 된다.
광고 로드중
류시원은 일본에서 2004년 1집 ‘약속’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까지 싱글 12장과 앨범 8장 등 총 22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모든 앨범이 오리콘 차트 10위내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일본 최대 레코드사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류시원은 앞으로 더욱 활발할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