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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우찬 ‘긴장했는지 손에 땀이’

입력 | 2011-10-31 19:38: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SK 공격, 1사 2,3루 삼성 차우찬이 SK 김강민을 볼넷으로 준 후 만루상황을 만들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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