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박찬호 “좋은 성적 못 보여줘 미안…한국선 자신 있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25일 전날 오릭스에서 방출된 박찬호가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해 미안하다. 한국에서 다시 던질 자신이 있다”며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릭스도 현지 언론을 통해 ‘박찬호가 한국프로야구에서 현역생활을 계속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야쿠르트 임창용, 히로시마와 시즌 최종전 1이닝 무실점
광고 로드중
롯데, 지바롯데 이문한씨 운영부장으로 채용
롯데는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국제편성부장을 지낸 이문한(50) 씨를 운영부장으로 채용했다. 신임 이 운영부장은 1984년 롯데 투수로 입단한 선수 출신으로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에서 운영팀장과 국제스카우트 부장을 맡았고, 최근까지 지바롯데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