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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V퀸’ 김연경 시투에 男선수들 ‘바짝 긴장’

입력 | 2011-10-23 18:10:28


배구선수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이 23일 오후 경기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1 ~ 2012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전에 시투를 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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