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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직업훈련 예산 996억으로”

입력 | 2011-10-19 03:00:00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은곡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직업능력개발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여성과 고령자, 비정규직 등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계층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관련 예산을 996억 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올해 예산 723억 원보다 37%가량 늘어난 것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