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차가워져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데요. 패션계는 이미 내년 봄,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효림 기자가 전합니다.
광고 로드중
선명한 오렌지색과 흰색이 강렬한 조화를 이룹니다.
곡선미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디자인도 눈길을 끕니다.
오늘 열린 서울패션위크 개막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만든 내년 봄 여름작품이 소개됐습니다.
[손정완/ 패션디자이너]
서로 상반되는 것들이 조화를 이루게 해서 아름답게 표현되도록 하는 작업을 했어요.
세계적으로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내년 봄 여름 패션은 1950년대풍의 복고적이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광고 로드중
칼라는 밝고 경쾌해지고 소재는 가벼워지는 그런 소재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신인 디자이너들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의 패션계 유명 인사와 바이어도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높아진 한국 패션계의 위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인형을 판매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채널A뉴스 손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