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6회 방송에서 윤상현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첫 번째 베드신은 사시 포기를 선언하고 집에서 나온 고기찬(김정태 분)과 사무장(주진모 분)의 집에서의 다정하고도 오글거리는 동침 장면이고, 두 번째는 이은재(최지우 분)를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벌이고 있는 차석훈(엄기준 분)과의 과음 후의 베드신이었다.
세련된 이목구비의 윤상현도 홀아비 냄새가 폴폴나는 집에서 얼굴이 컴컴한 남자들과 껴안고 있으니 그의 팬들조차 “아름답지 않다”고 평을 내릴 정도.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다음주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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