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만든 턱시도 모양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동료 멤버 성민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특 결혼합니다~ 하고 청첩장을 보내줬다”며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여러분 특이가 드디어 장가갑니다. 제 아내는 미모의 여배우 입니다. 제 나이 올해 스물아홉.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닌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저희 두 사람의 결혼.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고 돼 있다.
특히 ‘신랑 이특, 신부 이뻐’로 표현한 센스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특스럽게 청첩장을 참 잘 만든 것 같다”, “강소라와의 알콩달콩한 부부생활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트위터를 통해 청첩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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