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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구은애가 연인 하정우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되는 FashionN ‘여배우하우스 2’에 출연한 구은애는 3년째 열애중인 연인 하정우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구은애는 하정우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카페의 옆 테이블에 우연히 앉게 된 것이 계기였다”며 “우리는 그것이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출연하게 된 토크쇼에 대해 부끄러워서 하정우에게 미리 말하지 못했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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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구은애는 최근 뷰티 실용서를 집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구은애는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평소 즐겨 먹는 칼로리바를 직접 출연진들에게 만들어줬다. 또한 한국인 모델의 원조 노선미가 깜짝 방문해 구은애와 함께 화려한 스테이지 뒤에 숨겨진 모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