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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오클랜드 내년 도쿄서 개막전

입력 | 2011-09-30 03:00:00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과 오클랜드의 2012 시즌 개막전이 내년 3월 29, 30일 도쿄돔에서 열린다. 시애틀에는 스즈키 이치로, 오클랜드에는 마쓰이 히데키가 뛰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월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경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