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방용품 부문 1위
GS홈쇼핑, 현대홈쇼핑, CJ홈쇼핑 공히 2009년, 2010년 주방용품 부문 1위 등 각종 홈쇼핑 차트를 석권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 1,200억원에 수출 약 2,000만불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주방용품 기업. 2004년 홈쇼핑 최단기간 최다판매부분 한국 기네스북에 실린 놀라운 제품 ‘양면 압력팬’을 만들고 뒤 이어 프라이팬의 대명사가 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을 만든 회사. (주)해피콜이다.
1999년 설립된 이래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 내며 홈쇼핑과 주부의 입소문을 장악한 회사다. ‘해피콜 다아몬드 프라이팬’은 약 600만개가 팔렸다. 비결은 혁신이다. 주부가 사용해 보고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 냈고, 세계시장에서도 통하게 되자, 자연스레 업계와 소비자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게 되었다.
그동안 약 200개의 특허를 출원해 왔고, 툭허 26건, 실용신안 57건, 의장 57건, 상표 73건을 보유하고 있다. ‘양면 압력팬’은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 특허를 등록했다.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해피콜 이현삼 회장은 “최일류 기업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제 아내, 옆집 주부를 감동시키는 야무진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창의적 제품, 최고 수준의 품질로 전세계 주부의 마음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