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시청서 기념식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 고신대 복음병원, 청십자사회복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백낙환 장기려기념사업회 이사장(현 인제대백병원 이사장), 정량부 동의대 총장(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사) 등 의료계, 과학기술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95년 별세한 장 선생은 국내 최초로 ‘간 대량절제술’을 성공해 간 수술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고의 의학자였다. 이 의학기술로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이웃에게 봉사한 선각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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