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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박주호 내일 챔스 격돌 관심

입력 | 2011-09-27 07:00:00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맨유와 FC바젤(스위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예선 2차전은 박지성과 박주호 등 한국 선수들의 대결로 관심을 끈다. 만약 바젤 소속의 북한 선수인 박광룡까지 출격하면 더욱 이슈가 될 전망. 박주영의 아스널은 29일 F조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격돌하는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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