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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지로 향하는 故 최동원
입력
|
2011-09-16 0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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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불세출의 스타 故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이 1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6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발인식에서 고인의 영정과 운구가 장지인 경기도 자유로 청아공원으로 향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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