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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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성민이 방송 녹화 중 당혹감을 드러냈다.
성민은 오는 14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E채널에서 첫 방송하는 ‘최강커플’에 출연한다. ‘최강커플’은 케이블 예능 버라이어티 사상 최초로 총 60명의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신 개념 스타배팅쇼로 이색적인 게임을 통해 최종 ‘오락지존’의 타이틀을 얻으며 세계일주 여행권이 주어지는 스타 커플 쇼다.
이날 첫 도전 게임에서 360도 회전판에 몸을 묶이게 된 슈주의 성민은 갑자기 “잠깐 나갔다 오겠다”라며 촬영 중단을 요구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유는 급할 볼일 때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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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이특이 MC를 맡은 ‘최강커플’은 14일 방송되는 첫 예선전에만 남녀 커플 10쌍, 총 20명의 연예인이 등장해 총 3번의 예선전을 치른다.
첫 회에는 코요테 김종민과 신지, 슈퍼주니어의 성민-쥬얼리 김은정, SS501 김규정-이파니, 이루-마야, 개그맨 한민관-달샤벳 수빈, 김지수-레이디제인, 마르코-김정민, 상추-구지성, 이해인-트랙스 정모, 김경록-에이미 등 10쌍의 커플이 ‘최강커플’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티캐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