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과 미쓰에이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관광 광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지 서울을 알리는 촬영을 진행해 9월초부터 TV CF가 공개된다.
중국, 일본의 지상파TV 및 CNN, 디스커버리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방영되는 한국관광공사의 새로운 TV광고는 한국에 방문하면 누구나 한류스타 2PM· 미쓰에이처럼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트렌디한 서울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2PM과 미쓰에이의 멤버를 찾아보는 미션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광고기법이 사용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