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000m 이하의 해양심층수가 당뇨와 비만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해양심층수가 당뇨와 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논문은 해양생명공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Marine Biotechnology'지 지난해 2009년 2월호 온라인 판에도 실렸다.
황씨는 비만과 당뇨병을 동시에 갖고 있는 실험쥐에게 3개월간 해양심층수를 마시게 한 결과 체중은 6%, 혈당은 35%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심층수가 당뇨치료제와 효능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 논문을 지도한 윤종원 교수는 “해양심층수는 빛이 도달하지 않고 2도 이하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청정성이 뛰어나고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해 몇 가지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당뇨와 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해양심층수는 일반생수와 가격차이도 거의 없다. 현재 2리터 한 병을 1,000원에 (주)고려생활건강의 공동기획으로 홈페이지에서만 독점 판매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korcare.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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