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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의 윤민수가 과거 성대결절 위기를 2번이나 극복하고 무대에 오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윤민수 성대결절” 이란 제목으로 윤민수의 무대 투혼 일화가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홍보사 룬컴에 따르면 윤민수는 지난해 6월 바이브 4집 앨범을 발표하고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후 탈진과 성대결절 증상을 보이며 실신해 응급실로 실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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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무대에 오른 윤민수는 최선을 다한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나, 결국 탈수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윤민수는 오히려 자신의 녹화 장면을 모니터링한 후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윤민수의 투혼 일화가 공개되자 팬들은 “목 관리 잘하세요” “당신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다”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윤민수는 지난 주 1차 경연에서 곡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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