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통증’의 곽경택 감독이 부산을 찾았다.
곽경택 감독은 영화 ‘통증’을 기다리고 있는 부산 팬들을 위해 야구경기의 시구와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이었던 곽경택 감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그 후 극장으로 이동한 곽 감독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경택 감독의 10번째 작품 ‘통증’은 9월 7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