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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과 뮤지로 이뤄진 프로젝트팀 UV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해 화제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유희열은 “오로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등장하는 가수들이다”라며 UV를 소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분들은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음악만 15곡을 준비해왔다. 짧은 시간 내 15곡을 모두 소화하겠다고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올해 락 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킨 그룹, 우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 UV”라며 UV를 소개했다.
이날 UV는 락페스티벌 무대를 그대로 재연한 열광적인 무대를 펼쳤다. ‘인천대공원’을 시작으로, ‘creep’, ‘beat it’, ‘hey jude’,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등을 선보이며 관객의 흥을 돋구었다. UV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관객들은 일어나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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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이 손등에 피구왕통키의 불꽃슛 문신을 하고 등장했다. 뽀로로 문신, 키티 문신에 이은 세 번째 야심작으로 선보였던 불꽃슛 문신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제공ㅣ㈜KOEN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