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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는 6회에 터진다!

입력 | 2011-08-28 19:31:29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6회초 1사 만루 문규현의 2타점 적시타에 2루주자 강민호와 3루 주자 이승화가 나란히 홈을 밟으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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