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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농구선수권… 한국, 만리장성 돌파

입력 | 2011-08-22 03:00:00


여자농구대표팀이 21일 일본 나가사키 현 오무라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중국과의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9-93으로 이겼다. 최윤아(6번)가 중국 수비수들 사이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최윤아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9점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한국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W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