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일(9월 2일)이 다가오면서 입장권 예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에 따르면 19일까지 3개 시중은행(농협 하나은행 SC제일은행)을 통해 예매된 인삼엑스포 입장권은 51만7000여 장으로 예매 목표치(64만 장)의 80.9%에 육박했다.
조직위는 이런 추세라면 엑스포 개막 전까지 예매량이 목표치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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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