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내일 티샷
차세대 한국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이 제1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16일부터 사흘간 대구 골프장 중·동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남녀 국가대표와 상비군, 시도 대표들이 대거 출전한다. 총 참가자는 남녀 각 83명씩 156명. 대구 골프장의 설립자인 고 송암 우제봉 선생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창설된 이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로 우승자에게 국가대표 포인트 10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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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