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지나 (우)세븐. 스포츠동아DB.
가수 지나가 가수 세븐의 열혈팬으로 눈물까지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녹화현장에서 지나는 자신의 과거를 밝힌 친구의 폭로로 당황했다.
친구가 밝힌 과거는 바로 지나의 세븐을 향한 사랑. 지나의 친구는 “지나가 세븐의 열혈팬이다. 세븐의 사진을 보고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기도 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나가 출연한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은 13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