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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지역 모든 택시 대상 내년까지 영상기록장치 설치

입력 | 2011-08-08 03:00:00


제주지역 모든 택시에 교통사고 원인 규명과 범죄 예방을 위한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된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5억4000만 원을 들여 법인택시 1526대와 개인택시 3938대 등 5464대에 교통사고 전후 상황 등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장치에는 차량 이동경로, 전방 교통상황 등이 기록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