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호 15점 맹활약
경남, 가장 높이 날다 “내 공이야!” 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길거리 농구대회 ‘킹 오브 더 3온3’ 고등부 결승에서 경남(주황색 유니폼)과 충남 선수들이 리바운드 경쟁을 하고 있다. 경남이 20-19로 이겨 우승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여자 국가대표 포워드로 뛰던 현역 시절 탱크 같은 돌파력으로 이름을 날린 유영주 SBS-ESPN 해설위원은 현장 해설을 맡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눈이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6일에는 32개 팀이 출전하는 대학 일반부 경기가 열린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