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와 원빈, 이나영이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 홍보대사로 나섰다.
이들은 18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원라이프’를 알리는 홍보대사를 맡고 상업영화보다 더 극적인 자연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추천한다.
송강호는 ‘원라이프’ 배급사인 씨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알찬 내용을 보는 흔하지 않은 기회”라고 소개했고, 원빈은 “지구에서 동식물들이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고 살아가는 감동적인 순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 다큐멘터리”라고 말했다.
이나영은 “인간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동물들의 삶이 의미를 더하는 다큐멘터리”라고 감상 평을 밝혔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