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균 대표 ‘자랑스러운 중기인’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반도체 검사장치 제조사인 윌테크놀러지 김용균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1년 창업한 뒤 비메모리 반도체용 부품인 프로브카드를 처음 국산화해 창업 10년 만에 3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 농협중앙회 ‘희망송아지’ 전달식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3일 ‘꿈을 키우는 희망송아지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각각 1마리씩 암송아지 100마리를 전달했다. 농협 측은 “이번에 전달한 암송아지가 자라서 새끼를 낳으면 첫 번째 송아지는 농촌사랑운동본부에 기증해 다른 다문화 가족들이 다시 분양받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티웨이항공, 김포∼제주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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