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 소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장마철에는 업무효율이 저하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30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5.6%가 이 같이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64.9%가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출퇴근길이 불편해서'(58.4%), '감상적이 돼서'(28.2%), '관절 등이 아파서'(20.8%) 등의 답변이 나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