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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두만개발계획 사무국장, 최훈 재정부 부이사관 선임

입력 | 2011-08-02 03:00:00


기획재정부는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4개국의 정부 간 경제부처 협의체인 광역두만개발계획(GTI) 사무국장에 한국인 최초로 최훈 기획재정부 부이사관(43·사진)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최 부이사관은 국제기구 기준에 따른 공모를 통해 세계 각국의 지원자 82명 중에 최종 선발됐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인 최 부이사관은 재정부 자금시장과장,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