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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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32)가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4강 1차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22일 '인생을 춤으로 표현하라'는 주제로 벌어진 경연에서 김규리는 한류스타 고 박용하의 '처음 그 날처럼'를 주제곡으로 애절하고 우아한 룸바를 췄다. 그의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했던 곡이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춤으로 표현한 김규리는 심사위원의 찬사를 받으며 역대 가장 높은 점수인 26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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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마라톤 선수 이봉주(41) 팀은 최하위인 4위에 그쳤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이날 4강전부터 1, 2차 경연의 점수를 합산해 탈락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룰이 변경됐다.
MBC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