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컬러 스트라이프… 도시 탈출 원색의 풍경
여름 휴가지에서는 과감한 색상과 디자인의 옷차림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원색의 스트라이프는 활동적인 휴가지 패션으로 제격이다.
사진 속 민소매 드레스는 올 봄여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컵스 컬렉션’ 제품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굵어지는 원색 스트라이프가 특징이다. 경쾌한 느낌의 컬러 스트라이프는 마린 룩에서 사용되는 모던한 ‘블루&화이트’ 조합과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1980년대 감성의 길거리 패션 감성의 형광빛 탱크톱이나 티셔츠도 활동적인 피서지 패션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나무나 플라스틱 소재로 된 화사한 색상의 뱅글, 커다란 펜던트 목걸이, 간편한 스니커즈나 플립플롭(일명 쪼리)을 더하면 도시를 탈출한 나만의 바캉스 룩이 완성된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햇볕을 피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올해에는 사각형 형태의 챙이 달린 밀짚모자와 컬러프레임이 사용된 디스코풍 선글라스가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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