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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7월 15일]빗소리에 나른해지는 이유
입력
|
2011-07-15 03:00:00
중부, 제주 비, 남부 소나기
도무지 해를 볼 수 없다. 우울하다. 잠도 온다. 장마철 기분이 축 처지는 이유의 하나는 호르몬 때문이다. 인체는 주위에 빛이 부족해지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이 잠을 청하기 때문이다. 날이 어두우니 몸이 밤으로 착각해서 나른하고 우울해진다. 그뿐이다. 그러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겨우 호르몬 때문인 걸. 곧 밝은 날이 온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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